사진과 영상/산행사진

금대봉과 대덕산(2013,10,19)

풍월 사선암 2013. 10. 20. 11:57

 

 

 

 

 

 

 

 

 

 

 

 

 

 

 

 

 

 

 

 

 

 

 

 

 

 

 

 

금룡소  

 

 

 

 

 

*두문동재(1268m) : 강원도 태백시 삼수동/정선군 고한읍

두문불출(杜門不出)(집에만 있고 바깥출입을 아니함)에서 나왔다는 얘기가 있음. 두문동재라고 하는 이름은 정선군 쪽에서 부르는 말이고 태백 쪽에서는 싸리재라고 한단다. 원래 두문동은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자 새 왕조에 참여 하기를 거부했던 고려 유신들이 머물러 살던 황해도 개성 광덕산 서쪽 골짜기를 가리키는 지명이었다. 하지만 그곳에 살던 사람 대다수는 이성계일파가 두문동을 포위하고 지른 불에 타 죽고 그중 일부만이 간신히 살아나 강원도 정선 고한땅 두메산골에 숨어 살았는데 후대사람들은 이들이 보여준 절개를 기리기 위해 이곳도 두문동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금대봉(金臺峰) (1418m) ; 강원도 태백시 삼수동

금대란 말은 검대로 신()이 사는 곳이란 뜻. 또한 금이 많다고 하여 금대라고 한단다.

 

*대덕산(1307m) : 강원도태백시 창죽동/삼척시 하장면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이며 서쪽에 노목산, 함백산, 동쪽에 육백산 등이 솟아있다. 또한 동쪽은 매봉산, 북쪽은 금대봉으로 둘러쌓여 면적 약 38950의 지역을 1993년 환경부가 자연생태계보호지역으로 정하여 보호하고 있음.

 

*검룡소(儉龍沼) :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 기슭의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의 굴에서 솟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며 검용소에서 다시 솟아 나와 514Km의 한강의 발원지가 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둘레 20m 깊이를 알수 없는 검룡소는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하루 5천톤 가량 용출하고 있으며 솟아나온 물이 곧바로 20m의 폭포를 이루며 쏱아지는 광경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글 : 청죽회 카페 이대교님 / 사진 : 이대교,정광수님>

'사진과 영상 > 산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鞍山) 2013, 11, 04  (0) 2013.11.05
소요산(2013,10,28)  (0) 2013.10.28
하늘공원, 노을공원 (2013,10.14)  (0) 2013.10.15
남산 (2013.06.17)  (0) 2013.06.17
수리산(5월22일)  (0)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