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명상글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 닮아간다

풍월 사선암 2013. 8. 20. 11:51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 닮아간다

 

가끔 우리는 같이 사는 부부들을 보면

많이 닮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재미난 이유는

인간관계에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발생하고

육체관계에서 옥시토신이란 호르몬이 발생하는데

 

이 도파민 호르몬은 성격을 닮아가게 하고

옥시토신 호르몬은 외모를 닮아가게 하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 두 호르몬은

서로가 같은 느낌을 받을 때

더 많이 생성이 되는데,

이로 인해 외모 뿐 아니라

성격까지도 닮아간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과 얼굴이 닮아가고 있습니까?

 

성격은 어떻습니까?

첨부이미지

'행복의 정원 > 명상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이라는 나무   (0) 2013.08.22
지극한 즐거움   (0) 2013.08.20
삶이란 선물이다   (0) 2013.08.14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0) 2013.07.23
구석을 보라, 기회는 언제나 있다  (0)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