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따라 오르는 산 '연화산'

철길따라 오르는 산 '연화산'

 

태백 연화산(1,171.6m)

 

천의봉에서 뻗어온 산으로 해발 1,171m로 태백시 가운데 자리한 산으로 태백시가 이산을 중심으로 가락지 처럼 형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속에 연화부수형의 명당이 있다고 하는 연당지(蓮塘池)가 있고 산의 형상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옛날엔 연화봉이라 불렀는데 근년에 와서 연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특히, 문곡역 부근에서 바라보면 영락없는 연꽃 모습을 하고 있어 연화산이라 하며 주봉인 옥녀봉과 투구봉이 있다. 정상에서 태백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등산로 입구에 연화산 유원지, 충혼탑, 연화폭포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요일정(5월 28일)

 

07시 45분경 서울역출발(등산열차편)

13시 15분경 문곡역도착(산행시작)

13시 50분경 뫼오름약수터(B팀둘레길)

14시 40분경 연화간정상(5포인트)

15시 50분경 황지동도착(9포인트)

16시 00분경 태백역도착 자유시간

17시 30분경 태백역 출발

22시 55분경 서울역도착(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