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영상/일반사진

윤주영 사진전 "우리 어머니"

풍월 사선암 2012. 5. 14. 10:31
윤주영 사진전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1(충북 제천, 1980)

우리 어머니2(전남 화순, 1994)

 우리 어머니3(강원 거진, 1984)

우리 어머니4(제주 오조리, 1993) 

우리 어머니5(충남 태안, 1996)

우리 어머니6(충남 태안, 1996)

우리 어머니11(강원 인제, 1980)

우리 어머니12(제주 서귀포, 1993)

우리 어머니13(전남 광주, 1994)

우리 어머니14(경북 울릉도, 1990)

우리 어머니15(충남 태안, 1996)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

 

Sung By Luis Mariano

 

Maman c'est toi, la plus belle du monde

Aucune autre à la ronde n'est plus jolie

Tu as pour moi, avoué que c'est étrange

le visage d'un ange du paradis

 

Dans tous mes voyages, j'ai vu des paysages

Mais rien ne vaut l'image de tes beaux cheveux gris

C'est toi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Et ma joie est profonde

Lorsqu'à mon bras, maman tu mets ton bras

 

Maman c'est toi, la plus belle du monde

Car tant d'amour inonde tes jolis yeux

Pour toi c'est vrai, je suis malgré mon age

Le petit enfant sage des jours heureux

 

J'avais fait des rêves, ou l'on m'aimait sans trêve

Mais les rêves s'achèvent, et toi seule m'est restée

 

C'est toi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Et lorsque tout s'effondre autour de moi

Maman toi tu es l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

 

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당신이예요

주위의 그 어떤 여인도 엄마보다 더 예쁘지는 않아요

엄마는 나를 위해 인정하셨어요,

천국의 천사 얼굴은 이상하게 생겼다고 말이예요

 

내 모든 여행에서 나는 여러 풍경들을 보았어요

하지만 그 무엇도 엄마의 잿빛 머리결에 비길 수는 없었어요

그건 엄마예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난 한없이 기뻐하지요

엄마 팔이 내 팔을 감싸줄 때면

 

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당신이예요

그토록 커다란 사랑이 당신의 어여쁜 눈을 흥건하게 적시니까요

당신에겐, 그래요,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착한 꼬마지요

 

나는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꿈을 여러 번 꾸었었어요

하지만 그 꿈들은 끝이 나고 당신만이 나에게 남아있어요

 

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당신이예요

모든 것이 내 주위에서 무너질 때에

엄마, 당신은 바로 여기에 있네요

 

번역 : 장혜경 (Br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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