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좋은글

엄마라는 이름의 천사

풍월 사선암 2011. 6. 3. 11:32

엄마라는 이름의 천사
 

옛날 하늘나라에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대요.
그 아기는 하나님께 물었죠.

아   기 :"하나님께서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하나님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 거란다."

아   기 : "하지만 여기서 전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는 걸요."
하나님 :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아   기 :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하나님 :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너한테 얘기해 줄 거란다.
              그리고 인내심과 사랑으로 네게 말하는 걸 가르쳐 줄거야.
"

아   기 :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나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떡해요?"
하나님 : "그럼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줄 걸."

아   기 :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그들로부터 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란 말인가요?"
하나님 :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보호해 줄꺼야."

아   기 : "하지만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되면 너무 슬플텐데요..."
하나님 : "네 천사가 나에 대해 얘기해 주고,
              나한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거란다.
              난 늘 네 곁에 있을 거지만 말야." 

 


그 순간 하늘이 평온해지면서 
벌써 지상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아   기 : "하나님, 제가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 주시겠어요?"
하나님 : "네 천사를 넌 '엄마'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 좋은글 중에서 -

 

 

아이의 [용기를 길러 주는] 14가지 말

 

01. 어디 한번 해 볼까?

02.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03.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하렴!

04.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 돼.

05.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자.

06. 엄마(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란다.

07. 싸우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단다.

08. 모든 것이 호박이라고 생각해 보렴!

09. 무서울 때는 큰 소리를 내 보자.

10.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용기란다.

11. 남의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아라.

12. 넌 훌륭한 사람이야.

13. 부드러운 네가 참 좋아.

14.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가 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