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우리음악

생각이나 / 부활

풍월 사선암 2011. 1. 2. 13:49

 

생각이나 / 부활

 

항상 난 생각이나 너에게 기대었던 게

너는 아무말 없이 나를 안고 있었고

그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너 기대고 싶었음을

 

꿈 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수 있었던 건

나를 안고있지만 너도 힘겨워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너 기대고 싶었단 걸 몰랐기에

 

꿈 속에선 보이나 봐 꿈이니까 만나나 봐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 속에만 있는가 봐

힘겨워 했었던 날이 시간이 흘러간 후에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나에게 넌 그런가 봐 잊혀질 수가 없나 봐

사랑해서 사랑을 해서 그럴 수가 없나 봐

시간으로 시간으로 잊혀져 가는 거지만

 

아름다운 너로 꿈 속에선 보이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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