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겪어본 자만이 태양의 고마움을 안다
그 아무것도 고뇌할 것이 없는 사람은 마치 영혼이 잠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사람이 고뇌라는 괴로운 칼날에 부딪쳐 본 일이 없다면, 한 줄기 불어오는 세상의 바람에도 쉽사리 쓰러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살아 있는 한 '시련' 이란 불청객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살아 있는 한 그것을 해쳐 나갈 힘이 있습니다. 그것을 딛고 일어설 희망과 용기가 있습니다.
시련과 극복
강가에 나가보면 매끄러운 조약돌을 흔히 볼 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쁘고 고운 조약돌도 처음엔 거칠고 험상궂은 돌멩이였다는 것을 기억하시는지요?
그 거친 돌멩이가 매끄러운 조약돌이 되기까지는 사실 거센 물살에 깎이고 시달려야 하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뒤따릅니다.
그러한 시련과 각고의 노력이 있은 후에야 아주 예쁜 돌멩이가 탄생한다는 사실을 당신은 혹시 알고 계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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