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생활글

마음이 행복해지는 귀한 글

풍월 사선암 2010. 5. 20. 23:56

마음이 행복해지는 귀한 글

 

 

친구에게 속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도, 차라리 친구한테 속는 사람이 행복하다.

친구를 믿는다는 것은 설사 친구한테 속더라도,

어디까지나 나 자신만은 성실했다는 표적이 된다.<채근담>

 

 

큰 나무도 가느다란 가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10층의 탑도 작은 벽돌을 하나씩 쌓아올리는 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처음과 마찬가지로 주의를 기울이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노자>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 있는 자이지만, 자기를 아는 사람이 더욱 명철한 자이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는 자이지만,

자기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은 더욱 강한 사람이다.<노자>

 

 

 

마음이 어둡고 산란할 때엔 가다듬을 줄 알아야 하고,

마음이 긴장하고 딱딱할 때엔  놓아 버릴 줄 알아야한다.

그렇지 못하는 어두운 마음을 고칠지라도,

흔들리는 마음이 다시 병들기 쉽다.<채근담>

 

 

 
쉬워 보이는 일도 해보면 어렵다. 

못할 것 같은 일도 시작해 놓으면 이루어진다. 

쉽다고 얕볼 것이 아니고, 어렵다고  팔짱을 끼고 있을 것이 아니다. 

쉬운 일도 신중히 하고 곤란한 일도 겁내지 말고 해보아야 한다.<채근담>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라.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이 저절로 사라지리라.

마음이 게을러지거든,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을 하라.

저절로 분발하리라.<홍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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