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명상글

생활의 지혜

풍월 사선암 2010. 4. 15. 10:04

 

하루종일 닫아놓은 창문, 눅눅한 습기, 퀴퀴한 냄새가 집안에 배어 있을 때가 많다.

깔끔하게 집안 냄새 걱정 없이 겨울 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집안 냄새 없애는 생활의 지혜 

 

▶ 원두커피 찌꺼기

원두커피 찌꺼기는 집안 악취를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다.

커피전문점에서 커피찌꺼기를 무료로 구할 수 있으니 큰 볼에 담아 집안 곳곳에 놓아두자.

 

▶ 양초

양초에 불을 붙여 켜두면 집안 냄새가 금방 사라진다. 잠시 켜두는 것으로도 집안 악취가

물러나니 방마다 10분 정도 켜두고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바로 꺼주자.

 

▶ 신문지

신발장 구두 안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 넣어 보관하면 냄새가 제거 된다.

 

▶ 방부제

인스턴트 음식 안에 들어있는 실리카겔 방부제를 신발장에 넣으면 습기와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쌀뜨물

장판에 퀴퀴한 냄새는 쌀뜨물과 물을 희석해 분무기로 뿌려주면 없앨 수 있다.

 

▶ 치약

수도꼭지와 샤워꼭지를 치약으로 닦아주면 물때도 끼지 않고 눅눅한 냄새도 방지할 수

있다.

 

▶ 식초

음식물 쓰레기 통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또 배수구에 식초물을 부으면 냄새가 사라진다.

 

▶ 조각 비누

거의 다 쓴 조각 비누를 배수구에 넣어두면 올라오는 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

 

▶ 쑥

쑥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골치 아픈 냉장고 냄새가 사라진다.

 

▶ 레몬

레몬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0초 돌려주면 온 집안에 레몬 향이 가득히 퍼진다.

 

▶ 베이비오일

가죽 소파의 얼룩과 먼지는 베이비오일 몇 방울이면 충분.

마른 걸레에 베이비오일을 묻혀 닦아주면 때와 얼룩이 말끔히 제거된다.

 

 

살림 노하우 중 생활의 지혜

 

▶ 생선비늘 제거하는 방법

쿠킹호일 박스를 펼쳐서 톱날부분을 10cm정도의 길이로 자르세요.

박스의 코팅 된 부분을 위로 놓고 비늘을 벗길 생선을 올려놓고 톱날부위로 비늘을 벗기시면 됩니다.

 

▶ 작아진 비누 조각

작아져서 사용이 불편한 비누 조각은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가열시키면 크기가 커져 사용하기 편해요.

 

▶ 변기의 누런 때 없애려면

화장실 변기의 누런 때를 없애려면, 먹다 남은 콜라를 변기에 붓고 30분 정도 두면 찌든 때가 싹 빠진답니다.

 

▶ 생 달걀을 흘렸을 때는

요리를 하다 계란을 깨뜨리거나 흘렸을 때는 계란 위에 소금을 뿌린 후 10분쯤 놔뒀다가 닦아내면 말끔하게 닦을 수 있답니다.

 

▶ 더러워진 나무도마 이렇게

넉넉히 받아놓은 쌀뜨물에 도마 담구기→물로 헹군 뒤 식초 뿌리기→팔팔 끓인 물로 헹구기 →굵은소금으로 문지르기→뜨거운 물로 헹구어 양지에 말리기

 

▶ 하수구가 막혔을 때

거친 소금을 한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