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생활글

부부갈등

풍월 사선암 2009. 12. 22. 10:10

 

부부갈등 


지속적으로 부부갈등을 일으키는 부부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가족생활을 하는 동안만큼은 서로간의 '절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부부간의 문제와 부모로서의 문제는 두 개의 개별적인 문제다.

부부간의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엄마와 아빠로서 아이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라.


- 존 가트맨의《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중에서 -


부부가 평생 살면서 갈등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갈등이 생길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갈등의 여파가 자녀들에게까지 미치지 않도록...

부부갈등이 생길 때마다,

'그럴수록 아이들을 더 잘 챙겨보기로 하자'고 약속하고

잘 실천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마다 자신에게 맞는 적성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나의 노력여하에 따라,

선택의 폭이 그만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나와 맞지 않고 힘들고 싫다는 이유로 하지 않았던 공부가,

훗날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을 하는데 장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잠깐 참아낸 고통은 더 넓은 기회로 돌아올 것입니다.


“내가 잘 때는 꿈을 꾸지만, 공부할 때는 꿈을 이룬다.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공부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마법이다.

네가 원하는 Story로 바뀔 것이다.”


- 김태광 <괜찮아, 이제 시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