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좋은글

열어보지 않는 선물

풍월 사선암 2009. 4. 25. 07:53

 

 

열어보지 않는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 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시면 참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