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교실/명리학

氣는 어떠한 형태로 작용할까

풍월 사선암 2009. 2. 11. 10:58

 

氣는 어떠한 형태로 작용할까

 

풍수학으로 보면 한국이 혈이다.


지구의 생명창조에너지가 몰려있는 곳.

한반도가 전 지구의 혈(穴) 자리, 즉 전 지구의 생명창조 에너지가 모여 있는 명당자리이다.

지구는 살아 있는 생명체이며, 땅은 생명력의 보고(寶庫)이다.

풍수학상 땅은 그 위치와 형국에 따라서 그 생명력이 각기 다르기 마련인데, 한반도는 전 지구의

생식기와 같은 혈(穴)자리로서 지구의 새생명기운은 이 혈(穴)에서 비롯된다.

풍수학상 지구의 5대양 6대주는 한반도를 옹위하고 있는 형국을 하고있다.

5대양 6대주는 오직 한반도를 중심혈로 하여 둘러싸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구의 혈(穴)자리

혈(穴) : 한반도

내청룡 : 캄챠카 반도에서 내리뻗은 쿠릴·일본 열도

외청룡 : 북아메리카에서 남아메리카의 태평양 연안

내백호 : 중국 서부의 얄타이, 천산, 곤륜, 히말라야 산맥에서 동남아 쪽으로 내리뻗은 큰 줄기

외백호 : 유럽에서 아프리카 줄기

안산(案山) : 호주

혈(穴)은 작지만 좌청룡 우백호는 크다.

이는 사람의 생식기(혈)는 작지만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는 큰 것과 같은 이치이다.

혈(穴)은 임금에 비유할 수 있고 좌청룡 우백호는 신하(臣下)에 비유할 수 있다.

내청룡인 일본열도는 혈인 한반도의 생명에너지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주며

(지리적으로 일본은 한국의 신하역할을 한다),

밖에서한반도로 불어오는 바람도 막아준다(실제로 태풍의 대부분이 일본으로 상륙한다).

제주도와 대만 역시 한반도의 기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한반도에 동·서양의 모든 종교와 이념과 사상이 모여들어 번창하고 한반도가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하게 세계 4대강국의 각축장이 되는것은 이와 같이 한반도가 전세계의 모든 정기가 모이는 혈(穴)자리 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온 지구의 유무형의 기운(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이 모두 한반도로 몰려들게 된다.

한반도인 간방(艮方)이 지구의 혈 즉 명당자리이지만, 그 중에서도 한반도의 남쪽 지역이 다시 혈 중의

혈이다. 남한 중에서는 정부 제3청사가 이주하여 있는 태전(太田)이 최고의 혈이 된다.

(대전이 원래 이름이 태전임 일제시대때 일본음이 같아서 대전이 됨 순수우리말은 "한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