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풍월 사선암 2008. 3. 7. 14:06

 

*^^*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


 
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

.

.

.

.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물고기를 몽땅 잡수?".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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