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울엄니.. 글 / 김순옥 나는 오늘 어머니를 따라 오일장에 갔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을 다 사고 싶은 마음인데 나중에 어른이 되면 돈 많이 벌어서 장에서 본 것들을 다 사야지 울 엄니는 돈이 없는 것일까 만져 보고 살려다가 뒤돌아선다. 어른이 되면 돈 많이 벌어서 울 엄니 사고 싶은 것 다 사게 돈 많이 줄 거다
울엄니 - 최성남(대금 연주) 대금은 예로부터 세상의 온갖 재앙을 물리치고 화평한 세상을 만든다하여 만파식적이라 이름 짓고 국보로 삼았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국악기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스러운 연주를 할 수 있는 악기가 바로 대금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고 우리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 민족의 꿈의 악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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