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王과나' 에서 -
궁중에 소속해 있던 내시들이 자기들의 권익옹호와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조를 구성하기로 하고 제반 준비를 마친 후 임금님께 고하였다. "전하! 저희 내시들도 노조를 구성할까 합니다.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아니, 노조라니, 무슨 얼토당토 않은 말이냐? 너희 내시들은 절대로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느니라." "전하! 황공하오나 저희들이
이에 임금님은 다음과 같이 "노조를 구성할려면 첫째, 정관을 작성해야 하는데 너희들이 정관을 작성할 수 있느냐?
둘째,
세째,
넷째,
. . . "지당하신 말씀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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