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여자가 좋아하는 골프기술 外

풍월 사선암 2007. 7. 16. 15:03

 [클릭! 유머투데이] 여자가 좋아하는 골프기술 外

 

골프를 좋아하는 아가씨 넷이 모여 얘기를 하고 있었다.

결국 화제는 남자얘기로 이어졌다.


"난 뭐니뭐니 해도 드라이브 잘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


"난 어프로치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난 퍼팅을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어차피 구멍에 잘 넣어야 되거든!"


그러자 듣고 있던 네 번째 아가씨가

입을 열었다.

"난 뭐니뭐니 해도 오비(OB)내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


그 얘기에 다른 세 아가씨들은

의외라며 물었다.

"아니 뭐라고! 왜?"


"한 번하고 또 한 번 해주거든!"


*드라이브(drive) : 제1타,우드 채로 치는 장거리 샷.

*어프로치(approach) : 그린 근처에서 그린으로 공을 접근 시키는 일.

*퍼팅(putting) : 그린에서 홀(구멍)으로 공을 넣는 일.

*오비(OB:Out of Bounds) : 말뚝 표시 밖으로 공이 나가는 것.

  법규상 이 경우 공을 한 번 더 치게 된다

  joke.petian.com


■ 옆집 아줌마랑

한 부인이 이틀동안 친정에 다녀왔다.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엄마,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내가 어제 엄마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


“그만 해라! 아빠 들어오시면 아빠 앞에서 똑같이 얘기해야돼,알았지?”

화가 난 엄마는 아들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저녁이 돼 남편이 들어왔다. 부인은 짐을 꾸리면서 말했다.

“나 지금 떠나요. 당신 위자료나 준비하고 있는 게 좋을거예요.”

“왜? 왜그래 당신?”

“얘야,아까 엄마에게 얘기했던 것 다시 말해보렴.”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내가 어제 엄마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


엄마가 우유배달 아저씨랑 하는거 했어∼.”


hum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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