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외국음악

Last Date - Ann Margret

풍월 사선암 2007. 4. 4. 11:52
 

 

Last Date - Ann Margret

 

One hour and I'll be meeting you

한 시간 후에는 내가 당신을 만나겠지요


I know you're gonna make me blue

당신이 나를 슬프게 할 거라는 걸 난 알아요

My heart is trembling through and through

내 마음은 몹시 떨려요, 내가 잘 알고 있으니까요

cause I know very well, I can tell, I can tell

난 알아요. 알고 말고요


this will be my last date with you

이것이 당신과의 마지막 데이트일 것이라는 걸 말이에요

Just can't believe that this could end

이것이 마지막인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I know I'll never love again.

나는 다시 사랑 같은건 안 할 거에요

You ask me to be just your friend

당신은 제가 그저 당신의 친구이기 만을 바라지요

It's as plain as can be, I can see, I can see

그건 너무 분명해요. 난 알 수 있어요, 알 수 있고 말고요

This will be my last date with you

이것이 당신과의 마지막 데이트일 것이라는 걸 말이에요


(I know we had a quarrel)

(우리들이 다투기도 했었던 것 알아요)

(But all sweethearts do)

(하지만 다른 연인들도 다들 그러잖아요)


I gave my love to prove to you

내가 항상 당신을 사랑하고 진실할 것임을

That I would always love you and be true

당신께 증명키 위해 내 사랑을 드렸어요

I know you've met somebody new

당신이 새 사람을 만나고 있는 거 알아요

You tell me you and I are through

당신은 당신과 나는 끝나버렸다고 하지요

My plans and dreams can not come true

내 모든 계획과 꿈들은 이제 이룰 수 없어요

And when you say goodbye, I know I will cry

그리고 당신이 안녕! 이라고 말할 때 나는 울고 말거에요

Cause I know it's my last date with you

왜냐하면 이것이 나의 마지막 데이트니까요 

 

60년초까지 그녀 본래의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았던 앤 마그렛.  스웨덴 출신이지만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된 이유도 이러한 부분이 매우 크지 않았나 봅니다. 61년의 첫 싱글앨범곡 I just don't understand 가수로서의 재능을 인정 시키기엔 부족함이 없었던곡 그당시 미국 컨츄리계의 거목이자 기타의 대가 Chet Atkin 쳇 앳킨스를 만나 그녀의 컨트리 음악적인 분위기의 곡들이 나오게 되었나 봄니다

 

Heartbreak hotel ,Oh, lonesome me , Let me go lover  등 속삭이는 듯 하면서도 섹시한 그녀만의 창법이 돋보이는곡이구요. 이후 Moon river ,What am I supposed to do , What am I supposed 이 크게 히트하며 섹시함의  대명사 등 음악적 분위기와 영화배우로서의 이미지등이 잘 어울린 스타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