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원/유모어

오메 ~ 나 죽네

풍월 사선암 2006. 11. 17. 17:11

 

 

오메 ~ 나 죽네

 

꼬마 여자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죽어서 하늘나라에 올라갈때
발 먼저 올라가는거야?"

"글쎄, 그건 왜 묻니?"

"응! 지금 2층에서 가정부 아줌마가 누워서 발을 들고

옴마야, 오메 ~ 나 죽네,
아이구 하느님... 나 죽네...
이렇게 소리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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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그 위에서
못 올라가게 막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