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보다 무서운 건 무관심이다
“사랑에서 집착은 무섭다.”
이 말 하기 전에 생각해 봐라.
상대방이 왜 집착이란 걸 하게 됐는지..
진심으로 사랑해 주고 다른 사람 쳐다본 적도 없는데
상대방이 집착을 한건지 잘 생각해 봐라.
처음부터 집착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자신으로 인해 집착이 생기는 거다.
집착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다.
집착이 싫거든 상대방에게 무조건 잘해라.
잘 해주고 사랑한다는 걸 보여라.
다른 사람 절대 쳐다보지 말고,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자신이 상대방을 더 사랑하고 아껴줘라.
그 집착은 사라진다.
점차 자신에게 무관심해지고
그리고 자신이 상대방을 더 사랑하게 되면
상대방은 떠날지도 모른다.
그때 가서 떠난 사람 어떻게 잡느냐고 묻지 마라.
그 때 가면 자신도 모르게 집착이란 걸 하고 있을 거다.
그 때가면 집착이 무섭다고 말하지 못할 거다.
그 때 가서 후회 말고 집착도 사랑이라 생각하고
사랑받고 있을 때 잘해라.
그래도 집착이 싫거든 사랑도 하지 마라.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둘 다
서로 함께 사랑하면 좋겠지만...
한쪽이 죽도록 사랑하면 한쪽은 무관심해지는 게 현실이다.
그래도 집착을 왜하는지 모르겠거든 자신이 겪어봐라.
사랑해서 함께 하는 거 아니겠냐.
집착 탓하지 말고 상대방을 사랑해라.
사랑에서 집착은 무섭다고들 한다.
하지만 집착보다 더 무서운 건 무관심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