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용서한다는 것 나를 사랑하고 용서한다는 것 우리는 사랑 없이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인생은 우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사랑한다고 하면, 다른 이를 위해 무언가를 해 주거나 감사받을 만한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용서하는 ..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8.12.10
영혼의 독 - 질투 영혼의 독 - 질투 고대 그리스에 전해오는 이야기입니다. 몸이 빠른 한 육상 선수가 2등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는 죽을 고생 끝에 결승에 섰으나 군중은 그가 아닌 우승자에게만 환호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승자를 위해 축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서 있어야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8.12.10
인생의 적을 만들지 마라! 인생의 적을 만들지 마라! '어린 왕자'를 쓴 생텍쥐페리는 "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요, 거미줄이요, 그물망이다. 이 인간관계만이 유일한 문제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다. 미국 경영컨설틴트, 존 팀펄리는 현대 사회를 누구를 아느냐, 즉 Know who..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8.12.06
우리라는 이름으로... 우리라는 이름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 사귀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고 알아 간다는 것이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일임에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만큼 복잡한것도 없기에,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무엇보다 신중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도 당신과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살 수 있다..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8.12.04
랜스 암스트롱 - 단 1p의 희망만 있어도 달린다 랜스 암스트롱 - 단 1p의 희망만 있어도 달린다 온 나라가 폭염과 불법 도청 사건에 휘둘려 허우적거리던 2005년 여름 프랑스 파리에서는 랜스 암스트롱이 세계적인 도로 사이클경주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일곱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상에는 기적 이상의 것들이 있다. 랜스 암스..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8.11.29
마지막 자전거 마지막 자전거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 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8.11.29
재물론,인생론,처세론,인간론 재물론,인생론,처세론,인간론 ◆ 재물론 이미 써버린 금화 열 냥보다 내 주머니에 남아 있는 금화 한 냥이 더 소중하다. 들어올 돈을 미리 생각해서 돈을 쓰지 마라. 끝내 돈이 들어오지 않는 일이 허다하고, 들어온다 해도 기대보다 적은 법이다. 사람들은 누가 돈을 물 쓰듯 하면서 후하..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8.11.28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됩니다 지나간 것은 모두 추억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과 내가 주고 받은 말 한마디 조차도 말꼬리가 잘리기 무섭게 과거라는 액자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 평범한 사실이 때론 너무 즐겁게 다가옵니다. 귀여운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는 각자의 일에 바빠 아이에게 약속만 한 채 바람처럼 떠돕니..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8.11.25
'안녕 아빠'에 시청자들 감동의 눈물 눈물의 "아빠 힘내세요"…'안녕 아빠'에 시청자들 감동의 눈물 ▲ MBC 휴먼다큐사랑 '안녕 아빠'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안녕 아빠’편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안녕 아빠’ 편은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남편 이준호(41)씨의 투병생활 동안 보여진 부인 김은희(36)와 초등학생인 아..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8.11.19
황혼의 멋진 삶... 황혼의 멋진 삶...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결백 하다고 말하.. 행복의 정원/생활글 2008.11.18